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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미분양 발생… 전국 소폭 증가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7.07 1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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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수도권 지역의 신규 미분양 증가로 전국 미분양 가구수가 소폭 늘어났다.

7일 국토해양부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11만460가구로 11만409가구를 기록했던 전월에 비해 51가구 증가했다.

이는 수도권에 발생한 신규 미분양 탓으로 실제로 전월(2만5910가구)대비 1737가구 증가한 2만7647가구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는 미분양 2만2349가구를 기록하며 2만1386가구를 기록했던 지난달에 비해 4.5%(963가구)가 늘어났으며 인천 역시 3341가구로 지난달에 비해 392가구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분양가 인하를 비롯한 중도금 무이자 융자지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업계의 자구노력으로 전월(8만4499가구)대비 1686가구 감소한 8만2813가구를 기록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후 미분양도 4만9278가구(수도권 4766가구, 지방 4만4512가구)로 전월(4만9592가구)대비 314가구 감소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 현황(단위:가구) /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