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칼텍스 지정 기탁사업으로 추진해 온 ‘돌산 공중목욕장’이 준공돼 7일 오후 전남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여수시와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신미경)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영도지사, 김충석 여수시장, GS칼텍스 전상호 사장, 신미경 여수시노인복지관장, 송영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전남지역 회장 등 행사관계자와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돌산 공중목욕장 건립 사업은 돌산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GS칼텍스(주)가 3억 5천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이뤄졌다.
돌산 공중목욕장은 건평 266.46㎡의 2층 규모로, 1층은 목욕장과 부대시설(사우나실, 간이샤워실, 탈의실), 2층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프로그램실과 체력 단련실 등이 마련됐다.
목욕장은 오는 12일부터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돌산읍과 인근 남면 등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섬 주민들이 공중목욕장이 없어 시내권까지 가서 목욕을 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 드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시에서 매월 운영비를 조금씩 지원할 예정이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