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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결승 진출, '실리축구' 때문?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7 0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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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우루과이를 침몰시키며 3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7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우루과이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4강전에서 3-2로 승리, 결승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이 같은 결승 진출을 두고, 팀 전체가 ‘실리축구’로 변신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세련되고 공격적인 축구에서 벗어나 ‘반드시’ 이기는 경기로 탈바꿈했다는 했다는 뜻이다.

그 결과 때문인지 몰라도 네덜란드는 유럽 지역예선에서 8전 전승을 기록했다.

또한 남아공월드컵 본선에서도 조별리그를 포함,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네덜란드에겐 결코 패배란 없는 셈이다.

한편 네덜란드는 스페인-독일의 4강전 승자와 12일 오전 3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