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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웨어 가장 큰 변화는 ‘컬러’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07 0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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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골프를 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20~30대 젊은 골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필드 위 진출이 많아 지면서, 골프 브랜드에서는 젊은 여성 골프들을 위해 보다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젊어진 골프 웨어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컬러’에 있다. 기존의 블랙이나 화이트계열의 무채색 컬러나, 레드나 오렌지 등의 원색적인 솔리드 컬러 대신, 라이트 블루나 베이지, 핑크 등 컬러가 많이 선보여지며 한층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졌다. 또한 다양한 프린트 제품들로 개성 있고 트랜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요즘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탤런트 송선미는 촬영이 없을 때는 필드로 나가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패션 모델 출신의 송선미씨는 특히나 골프 웨어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엘로 컬러에 세련된 회색 바람막이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그녀의 패션은 필드뿐 아니라, 시티 웨어로도 손색 없는 룩을 보여준다.

이처럼 파스텔 계열 상의는 화이트나 베이지 등의 부드러운 컬러와 매치하거나 또는 비슷한 계열의 하의로 톤앤톤을 유지해야 세련되어 보인다. 또는 상의가 배색이 되어 있다면, 그 중 한가지 컬러와 비슷한 하의와 매치 하는 것이 좋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골퍼라면 프린트 제품으로 트랜디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이 좋다. 예전에 프린트 제품이라고 하면 원색의 컬러에 캐릭터가 있는 제품이 대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무늬의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 지고 있고, 원색 보다는 한 톤 다운된 컬러가 유행이다.
특히, 짙은색에서 점점 엷어지는 그라데이션 프린트라던지, 요즘 유행하는 워싱 스타일의 프린트 제품들은 개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