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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바닷물 염도가 높아 피부병과 신경통 환자들의 모래찜으로 유명한 고창 해리면 동호해수욕장이 6일 개장했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에 4km의 펑퍼짐한 모래사장에 펼쳐진 실크같은 모래가루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수심 또한 0.5~1.5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로써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와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군제1전투비행단 김정철 부단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풍어기원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와 공군의장대 축하퍼레이드도 함께 열렸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고창갯벌을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관광지로 개발하고 부창대교 조기착공과 석정온천관광지 조기 개발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관광명소로 만들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해리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삼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능단체 40여명이 참석한 뒤 갯벌 체험과 해리면이 마련한 농 특산물 판매전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