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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 토착.교육비리 특별단속 235명 검거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7.06 1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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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은 상반기 지역 토착.권력.교육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3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뇌물수수가 77명(31%)이 검거돼 가장많은 비중을 자치했으며, 다음으로 보조금.공금횡령이 71명(30%)으로 나타났다.

나주에서는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를 살처분 하면서 소의 중량을 늘려 다액의 보상금을 받게 하고 축산농가들로부터 5,200만원상당을 수수한 공무원 김 모씨(45세)와 뇌물을 공여한 축산농민 등 22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

목포에서는 학교 교비, 기초 수급자녀 수업료 반환금 및 보조금 등 12억4천만원을 횡령한 모 사학재단 이사장 박 모씨(66세) 등 3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전남경찰청은 “올 하반기에도 토착비리를 척결해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