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중국발 훈풍으로 이틀째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 밤 뉴욕 장시가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 하락 여파로 코스피는 장 초 하락세로 출발, 장 중 한때 1650.30까지 밀렸다.
하지만 중국 증시가 2주 만에 최대 폭으로 급등하면서 상승 흐름을 탔고 6일 전일대비 9.57포인트 오른 1684.9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400억원 규모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800억원과 2500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업종 2.57%를 비롯해 의료정밀 2.24%, 전기전자 1.81%, 제조업 1.11% 상승했고 통신업(-1.99%), 종이 목재(-1.73%), 의약품(-0.92%), 비금속광물(-0.8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04%) 오른 77만50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현대차(4.58%), 현대모비스(4.71%), LG화학(2.65%), 하이닉스(4.44%) 등 기존 주도주 위주로 강세 흐름이 연출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6포인트 오른 487.41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