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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매출 관리 휴대폰으로 ‘척척’

SK텔레콤, 휴대폰으로 카드매출 실시간 확인 ‘가맹점 도우미’ 출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7.06 1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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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내가 오늘 얼마를 벌었을까?’, ‘오늘 통장에 얼마가 입금되지?’, ‘매일 은행가기 힘든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없을까?’, ‘결제 금액이 다 맞는 건가?’ 라는 걱정은 모두 가맹점 도우미’ 덕분에 옛날 얘기가 돼버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은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이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매출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인 ‘가맹점 도우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맹점주들이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매출을 조회할 수 있고, 일자별 입금액 및 미입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맹점 도우미’의 큰 특징이다. 기본료가 월 3천원의 비용으로 저렴한 데다,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각종 매출 확인이 가능해 외부 활동이 많은 가맹점주들에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한방삼계탕집 사장 김정숙 씨(51)가 가맹점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루 매상을 점검한 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용카드 매출의 경우 보통 2~3일 후에 은행으로 입금돼, 신용카드 가맹점주들은 매번 은행에 가서 실제 입금액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VAN사가 제공하는 매출 데이터를 PC를 통해 WEB상에서 조회해온 일부 가맹점주들은 이동성의 제약으로 업무상 불편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가맹점 도우미’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매출의 실시간 조회 기능으로 항상 외부에서도 매출을 바로 확인 △일자별 입금금액 조회 기능으로 매일 신용카드사로부터 얼마가 입금되었는지를 실시간 확인 △신용카드 결제 금액 중 현재 미입금액이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요일/주간/월별 등의 원하는 기간별 매출 분석도 제공돼 가맹점주는 한 눈에 매출현황을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매출이 좋은 요일과 부진한 요일을 파악해 요일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나가는 등 기존보다 한층 진화된 방식으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향후 ‘가맹점 도우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가맹점 대상 구인·구직, 대출상담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맹점 도우미’는 스마트폰, 일반폰 관계없이 모든 휴대폰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료는 월 3천원이다. 스마트폰 고객은 T스토어에서 ‘가맹점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고객은 현재 이용이 가능하며, 윈도우 모바일 고객은 이달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휴대폰 고객은 휴대폰에서 **2485+NATE를 누르고 ‘가맹점 도우미’를 내려 받으면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VAN사 중 KIS정보통신 소속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하며, 8월 중 NICE, KICC등의 VAN사 소속 가맹점들에게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