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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업종1위’ 기초자산 ELS 판매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7.06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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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업종 내 1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7일, 8일 양일간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삼성증권 ELS 3537회’는 각 업종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을 기초자산으로 3년의 투자기간 동안 세 종목 모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2.3%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매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이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화재 보통주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이상(4, 8, 12개월), 85%이상(16, 20, 24개월), 80%이상(28, 32, 36개월)이면 연 12.3%로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 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12.3%를 지급한다.

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세 개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전에도 세 종목 연계 ELS 상품에 대한 시도는 있었으나 대부분 변동성이 높아 상환가능성이 낮은 반면 손실가능성은 높아 상품성이 없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변동성이 낮은 업종 내 1위 종목을 묶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