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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임영규는 6일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17년전 견미리와의 이혼에 대해 사연을 전했다.
방송에서 임영규는 “처음에는 이혼요구를 거절했지만 내가 아이엄마를 너무 힘들게 해 받아들였다”며 “당시 두 딸의 나이가 6살, 4살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고 들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자살하고 싶었지만, 애들을 다시 보고 싶어서 못했다”며 절절한 부정을 나타냈다.
어린시절 가정부와 가정교사를 둘 정도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임영규는 이혼 후 미국에서 부친의 도움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하고 말았고, 모든 재산을 탕진한 임영규는 현재 찜질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규는 “모든 걸 다 잃어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지금에 오히려 만족한다.”며 “가족들과 다 같이 할 수 있는 단란한 저녁식사가 그립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