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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내 꿈은 레알 마드리드 10번’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06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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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의 환상적인 축구스타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혼다 게이스케 / 사진= FIFA>

 
 
일본 ‘스포츠호치’는 6일 “혼다가 5일 자신의 모교인 이시가와 세이료 고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한 말을 전했다”며 “이 자리에서 혼다는 자신의 이적설과 향 후 목표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 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혼다는 빅리그 진출에 대한 질문에 “나는 늘 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명문클럽으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솔직히 말했다.

혼다는 “이적에 대해선 아직 아무 것도 모른다. 오히려 나보다도 기자들이 더 잘 알지 않느냐”며“AS 밀란 이적설도 모든 사람이 다 알고 난 후에 들었다”고 했다.

그는 “내 꿈은 레알 마드리드 10번을 다는 것이다. 할 수 있으면 수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탈리아 AS 밀란이 혼다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탈리아 언론은 AS 밀란이 CSKA 측에 이적금 1000만 유료(약 153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혼다는 모교 재학생들에게 “나도 아직 꿈을 좇고 있다. 항상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며 후배들에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꿈을 갖는 것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