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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의학과, 효자노릇 ‘톡톡’

서울출신 ‘경우회’, 나주시 반남면 어르신 대상 4일간 무료 한방진료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7.06 1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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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남면 주민들이 면사무소 2층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프라임경제]나주시 반남면(면장 조성길)은 지난 3일부터 반남보건지소 한상혁 씨( 공중보건의)의 주선으로 지역주민에게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원광대 한의학과 서울출신 모임인 ‘경우회(회장 구본기)’의 한의사 및 학생 등 총 30명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침, 한약처방 진료를 실시하고 건강강좌도 함께 실시했다.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지역주민 및 어르신 250여명이 진료 서비스를 받았으며, 높은 호응에 힘입어 봉사 마지막 날인 6일까지 많은 주민들이 진료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봉사활동에 나선 구본기 회장은 “의료혜택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섰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이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