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케미칼(00612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3295억원,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218억원을 기록해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석유화학부문이 PET 및 바이오디젤의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한 1573억원, 정밀화학부문이 PETG 및 복합소재 등의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한 566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오승규 연구원은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아세테이트 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매출 손실 폭을 상쇄시켰다”며 “또, 생명과학부문에서 코스카(고혈압치료제), 가다실(자궁경부암 백신) 등 주력 품목들에 대한 영업 집중화 등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자리수대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매출을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술수출 및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생명과학 파이프라인들의 일부 기술 수출료가 유입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