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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폐의약품 처리사업 본격시행

“가정내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보건소로…!”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05 18: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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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읍시보건소는 최근 폐의약품의 자연환경 노출로 인해 항생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이달부터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 시행에 대비하여 보건소와 보건지소,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안내포스터 부착 등 준비작업을 완료했다.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은 일반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되어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처리하는 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약국까지는 주민들이 직접 가져가야 하며, 약국에 수거된 이후의 폐의약품은 의약품 도매협회 및 환경관리과에서 수거․소각 처리한다.

그동안 가정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필요치 않은 폐의약품이 쓰레기종량제봉투, 주방 싱크대, 화장실에 버렸으나 이번 사업 시행으로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반납․처리되어 환경오염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폐의약품 회수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관공서와 학교, 대규모 아파트 등에 협조 공문과 홍보포스터를 배부하고, 전자게시판, 시청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