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가슴커도 죄?-유니나 남성관객 협박전화 시달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5 13:03: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혼성그룹 자자의 섹시 디바 유니나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연기 맞대결이 관심사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와중 웃어넘기지 못할 사건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늘씬한 키에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뽐내는 유니나에게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에서의 모습이 너무 야하다고 고소하겠다는 공갈협박이 가해진 상태.

28일 자자의 소속사 관계자와 극단 사라는 “지난 26일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랩퍼 유니나가 여주인공 ‘사라’ 로 연기한 모습을 본 H모씨(만45세)가 지나친 선정성을 문제삼아 연출자를 음란공연죄로 고소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H모씨는 유니나의 가슴이 성형한 것 아니냐며 직접 만져봐야겠다는 둥 차마 어린 연기자에게 입에 담기 민망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여 소속사 측과 극단 사라 측은 어떻게 해서든 추적하여 범인을 꼭 잡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니나는 “연기자로써 첫 발을 내딛자마자 연기력보다는 자신의 가슴에만 집중한 채 모독적인 말을 들었다는 것에 힘들어했지만 어찌되었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어 인정받고 싶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