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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용기순환협회, 공주시와 용기순환센터 건립 MOU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05 1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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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공병 회수 및 관리를 위한 용기순환센터가 건립된다.

한국용기순환협회(회장 : 윤종웅)는 7월 5일 공주시(시장 : 이준원)와 용기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 10-2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대전․충남 용기순환센터는 공주시를 포함한 대전충남지역의 재사용 가능 유리병의 원활한 회수, 관리 및 분배를 위한 ‘공병 물류 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 동안 각 제조사별로 이루어지던 공병의 회수와 관리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통합되어, 경제적․환경적 효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의 공병 관련 소비자 민원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기순환센터 건립으로 공병의 회수 및 재사용이 증가함으로써 각 사의 신병투입량이 감소돼, 신병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이 감소하고, 자원 및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어 연간 약 710억원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에서는 이번 대전․충남 용기순환센터의 유치를 통해 ▷ 친환경 도시 이미지 창출 ▷ 공주시의 공병 물류 허브화 ▷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년간 약 42억원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용기순환협회 관계자는 “용기순환센터가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친환경적․경제적 공병 물류 센터 역할 뿐만 아니라, 센터 내 환경교육 홍보 전시관 및 공병 반환 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환경교육 및 소비자 민원 해결의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