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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루키 공개오디션 연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05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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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헬로루키 도전의 기회를 거머쥔 인디뮤지션 열 팀의 에너지 넘치는 릴레이 무대가 오는 7월 7일(수) 오후 7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EBS 스페이스 공감과 온라인 음악서비스 대표업체 소리바다가 공동 주관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이 달의 헬로루키(www.ebs-space.co.kr/rookie)’가 8월의 헬로루키에 도전하는 최종 열 팀을 발표했다.

팝 발라드, 로큰롤에서부터 강력한 비트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합을 이루는 이모코어(emocore) 장르까지 다양한 음악적 개성으로 똘똘 뭉친 예비 루키 열 팀은 ‘가자미소년단’, ‘매리골드(MARIGOLD)’, ‘스탠딩에그(Standing Egg)’, ‘Ankle Attack(앵클어택)’, ‘Achime(아침)’, ‘Gutz(거츠)’, ‘Second Session(세컨 세션)’, ‘Six’, ‘The UNITED93(더 유나이티드93)’, ‘14 LeFT(14레프트)’ 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즉흥성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3인조 락밴드 ‘거츠(Gutz)’는 홍대와 인천 등지의 라이브클럽과 각종 록페스티발을 통해 활발한 공연을 펼쳐온 ‘숙성된 신인’이다.

이번 공개 오디션 참여곡은 ‘날 흔들어줘’와 ‘Scent’며, 무대를 통해 록에 대한 열정을 거침 없이 선 보이겠다는 각오다.

‘달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하겠다’는 뜻으로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하던 3명의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팀 팀 ‘스탠딩 에그(Standing Egg)’의 무대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들은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두 곡 ‘La La La’와 ‘Kiss’로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멤버 5명 전원이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연주를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 팀 ‘메리골드(MARIGOLD)’는 ‘네 목소리’, ‘MARIGOLD’ 두 곡을 통해 사랑 혹은 이별하면서 겪게 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단절을 노래할 예정이며, 지난 2008년 헬로루키 도전 경험이 있는 ‘아침(Achime)’은 한층 더 탄탄하고 다이나믹해진 음악을 선보인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정윤환 PD는 “2010 헬로루키에 도전하는 밴드들의 실력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고 장르의 종류도 다달이 다양해져 두 팀만 뽑기가 갈수록 곤혹스럽다”며 “인디밴드만의 재치와 끼로 똘똘 뭉친 예비 헬로루키 열 팀의 무대를 보면 한여름 밤 무더위가 시원하게 날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