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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양산전기차 ‘메가시티 비히클’ 공개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7.04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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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그룹은 대량생산 전기자동차 ‘메가시티 비히클’ 차체구조를 공개했다.

   
  ▲ [메가시티 비히클 렌더링 이미지]  
 
오는 2013년 선보일 메가시티 비히클은 지속가능한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BMW그룹은 가까운 미래의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도심의 이동수단을 위해 현재 개발 중에 있다.

BMW 그룹 엔지니어들은 메가시티 비히클 차량의 전체 구조를 처음부터 개발하면서 미래 이동성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적응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전기차량에 더해지는 250~350kg의 무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BMW 그룹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arbon fibre reinforced plastic : CFRP)이라는 혁신 첨단 소재에 주목하고 있다.

또 BMW 그룹은 전기 동력전달장치의 전문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전기 구동시스템 전문 센터에 개발, 생산, 구매 전문가들을 모아 새로운 세대의 구동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완전히 새롭고 매우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동력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BMW그룹 이사회의 클라우스 드래거 연구개발 총괄은 “메가시티 비히클은 혁명적인 차량이다. 탄소로 만들어진 탑승공간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차량이 될 것”이라며 “BMW그룹의 라이프드라이브(LifeDrive) 구조에 힘입어 차량 경량 디자인에 있어서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실제로 이 같은 컨셉 덕분에 보통 전기자동차에 더해지는 250-350kg의 무게를 상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구동시스템은 차량의 심장박동 역할을 하며, 이는 전기차량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동력전달장치 역시 BMW의 e-모빌리티 전문성에서 핵심 분야로 자리하고 있으며, BMW 특유의 주행 경험을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꼭 맞는 탁월한 선택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우리는 전기 모터, 동력 전자장치, 배터리 시스템을 비롯한 메가시티 비히클용 동력전달장치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