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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공동 특별 정비지원 서비스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04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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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와 현대모비스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집중호우, 태풍 등 국가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현대차 1500여개, 기아차 800여개) 등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동 기간 국가 재난지역 선포지역 뿐만 아니라, 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 고객들에게도 수리비 50%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은 한도 300만원)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컴퓨터 및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정비업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