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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레인코트와 쥬얼리로 업 시키자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03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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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해 보다 이른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에 잔뜩 찌푸린 하늘과 우산을 써도 금새 젖어 버리는 옷, 그리고 높은 불쾌지수 때문에 외출하기도 꺼려지고 맘껏 길거리를 활보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여름, 쇼 윈도우엔 이른 장마철에 대비한 특별한 아이템들로 가득한데, 잔
잔한 플라워 프린트가 매력적인 레인코트부터 구름, 무지개, 물방울 등 날씨 캐릭터를 활용
하여 위트 있게 풀어 낸 패션 쥬얼리 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트렌디한 감성의 시즌 아이템
들이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한껏 업 시켜주고 있다.

1.플라워 프린트 레인코트로 생기 있게
레인코트 하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의 세 남녀 주인공들이 흥겹게 춤 추는 장면에서 입고 등장했던 노란색 우의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한 여성 기상캐스터의 핑크색 우의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전엔 단지 비를 막고 옷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착용했던 우의가 최근 들어 선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지면서 패셔너블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부드러운 그린 베이스 위에 아기자기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A라인 레인코트는 중성적인 매력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좀 더 여성스럽고 경쾌하게 해석하였다. 동일한 패브릭으로 코디 된 벨트는 여성의 아름다운 허리선을 부각시켜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주름과 볼륨감을 형성하여 더욱 페미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앞 여밈 선과 포켓, 안감부분까지 러블리한 핑크컬러 바이어스로 섬세하게 처리하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추구하였다.
브리티시 캐릭터 캐쥬얼 레니본의 관계자는 “올 여름엔 이른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신선한 매력의 아이템들이 앞 다퉈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스타일리쉬한 감성은 살려주면서 실용성도 갖춘 스마트한 레인코트가 단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패턴, 그리고 멀티 컬러의 배색은 감각적인 걸리쉬 트렌드를 보여주고, 모자부분은 탈 부착이 가능하여 모자를 생략하였을 경우 목 부분의 셔링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와 레인코트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봄이나 가을시즌 가벼운 아우터 연출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여기에 비비드한 색감의 레인부츠로 포인트를 준다면 올 시즌, 우울하고 지루한 장마에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성으로 주목 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 날씨 캐릭터 쥬얼리로 위트 있게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감성 마케팅으로 성공한 쥬얼리 코티니는 10대부터~20대까지 여성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마 철 마냥 가라 않은 여성들의 마음을 달래줄 위트 넘치는 쥬얼리로 올 여름, 뜨거운 고공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코티니 마케팅실의 김양희 팀장은 “장마철에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구름, 물방울, 우산 등 다양한 날씨 캐릭터에 동화적인 귀여운 감성을 가미하여 표현하였다. 앙증맞은 캐릭터 위의 스마일 표정은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든다. 더운 날엔 물방울 모양으로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날엔 여성스러운 레인코트 위에 우산모양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다면 더욱 센티멘탈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장마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날씨 캐릭터 쥬얼리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