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월드컵을 위해 뜨겁게 뭉쳤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남긴 것은 16강 뿐만 아니라 그들의 머리 부터 발끝까지의 다양한 스타일. 특히 그 중에서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박지성의 헤어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승리의 주역 박지성이 남긴 캡틴웨이
브에 대하여 분석해 보았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전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 바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 박지성이다. 특히 그의 헤어스타일의 변신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고수해온 신경 쓰지 않은 듯 내추럴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말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똑같은 운동복을 입은 선수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였다. 기존 그의 모습이 친근한 동네 오빠 같았다면 짧은 웨이브 헤어로 돌아와 진정한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박지성은 공기저항을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한 듯 옆 부분은 짧게 컷트 하고 윗머리에만 스파이럴 컬(사선으로 마는 웨이브)을 넣어준 일명 구준표 머리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초코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여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은 헤어 스타일의 변화로 큰 화제가 되었다.”며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마음가짐으로 세계적인 무대인 월드컵에 임하는 그의 굳은 결의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 여름 박지성처럼 진정한 위너가 되고 싶다면 캡틴웨이브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에는 복고 트렌드의 영향으로 웨이브 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내추럴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의 웨이브 헤어가 유행이라고 하니 이번 시즌 남성들은 박지성처럼 자연스러운 캡틴 웨이브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캡틴 웨이브는 평범한 스트레이트 헤어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고, 또한 여기에 브라운 컬러로 색을 입힌다면 한층 산뜻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웨이브 헤어에는 모히칸이나 울프컷 스타일보다는 댄디한 느낌의 러보이 커트를 응용한 헤어스타일이 더욱 스타일리시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남성들이 웨이브 헤어를 연출 할 때의 포인트는 바로 컬의 굵기와 방향이다.” 며 “너무 굵거나 얇은 컬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박지성처럼 같은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말아준 웨이브 헤어로 포인트를 준다면 박지성 못지 않은 위너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