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6월 마지막 주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3주 연속 상승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7.4원 오른 리터당 1724.7원, 경유는 8.3원 오른 1519.5원으로 3주 연속 올랐다.
실내등유도 리터당 1077.0원 지난주보다 5.8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93.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됐고 제주(1753.6원)와 부산(1733.5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705.1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됐으며 광주(1708.9원), 전남(1709.6원) 순으로 싼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경기지표 부진 및 중국 산업생산 지수 둔화 등으로 인해 석유소비 감소 우려로 5월 셋째주 이후 6주만에 하락했다"며 "그러나 원 달러 환율의 급등 영향으로 국내 제품가격은 최근의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