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해양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선박으로부터의 기름 등 폐기물 불법배출 행위 등 153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일 동안 완도․목포․군산․태안지역의 항․포구 일대에서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법 위반행위 집중 기획단속 실시했다.
유형별로는 해양오염행위 15건, 의무규정위반 1건, 과태료위반 19건이며 나머지 118건은 생계형 영세어민 등 경미한 사항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해지방해경청 관계자는 “선박이나 기름저장시설 및 조선소 등에서 폐유 및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배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항공순찰 등 육․해상 입체 감시체제를 구축․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불법으로 바다에 기름 등 폐기물을 몰래 투기하는 행위 등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는 보상금(5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