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운태 광주시장이 2일 오전 열린 첫 확대간부회의와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의 자세 변화를 강조했다.
강 시장은 "모든 시정의 가치기준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장을 만들어준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며, "공직자들은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데 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들은 모든 사고를 여기에 맞추고 법규나 관행, 예산 등 핑계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해 부정적, 소극적 사고가 아닌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되는 방향으로 ‘NO’는 ‘YES’로 자세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하상가 침수 상황과 관련해 “당선자로서 현장을 방문해 복구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침수가 발생했다”며 “공직자들은 핑계를 대지 말고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응급대책을 세워 더 이상 비가 새지 않도록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광주시의 모든 행사에 대해서도 생색내기가 아닌 실용적으로 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과 직결될 수 있도록 발상의 변화를 주문했다.
특히, 디자인비엔날레는 생활과 접목돼야 한다며 충장로, 시 전체를 디자인하는데 접목할 수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디자인비엔날레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유엔에 인권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민주 인권 평화가 우리의 자산이므로 취임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강시장은 이날 오후 취임후 첫 구청 방문으로 서구청을 방문하고 현황을 보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