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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 찾아가는 진료서비스 운영

1억 7100만원을 투자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 등 구입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7.02 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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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진군보건소(소장 장동욱)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을 운영한다.

2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지)소 미설치 지역과 노인, 장애아 시설 등 의료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12월 23일까지 6개월간 직접 찾아가는 구강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의료기관과 비교적 거리가 멀어 제때에 구강진료를 못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국비 등 사업비 1억 7100만원을 투자하여 구강보건이동차량과 최첨단 이동진료장비를 구입했다.

이번 구강보건이용진료차량 운영은 군동면, 칠량면, 마량면, 신전면, 성전면, 병영면, 옴천면의 980명 주민과 장애아동 시설 30명 등 치과 미설치면 주민 1,01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구강보건이용진료차량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운전원 등 10명의 진료인력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각 마을회관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내용으로는 충치치료, 간단발치, 치주질환 치료, 유치발치 등 치과진료와 구강질환 조기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스켈링, 치아홈메우기, 틀니세정, 잇솔질 교습 등이다

강진군보건소 김미봉 건강증진담당은 “여러 가지 보건사업과 연계해 최대한 진료 및 예방사업을 중점 실시하고 올바른 구강보건교육과 상담을 통해 주민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