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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사형선고 불폭 항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2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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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중생 성폭행·살해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5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던 김길태(33)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부산지법은 지난 1일 김길태가 부산구치소장 앞으로 제출한 항소장이 2일 법원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1심 선고공판에 앞서 최후 진술에서 “정말 기억이 안 나는데 억울하다. 잘모르겠다. 내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라며 혐의 부인했던 김길태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지법 형사5부 구남수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1심 선고공판에서 김길태가 여중생 이모(13)양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