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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고사했다면 정해성 수석코치?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2 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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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트 허정무’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허정무 감독(55)이 2일 용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기 선장에 대한 시선이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있는 것.

구심점을 잃은 축구협회는 일단 위기다. 당장 8월부터는 대표팀이 소집되어야 하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허 감독의 퇴진으로 곧바로 후임자 선임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이 국내파 지도자로 성공함에 따라 현재로서는 해외파 지도자보다는 국내파로 눈이 돌아갈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 이에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는 정해성 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52)와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41)이다.

정 수석코치는 오랜 기간 국가대표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어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정 코치와 함께 물망에 오른 홍 감독은 대표팀 지도자를 사실상 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정 코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