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출시한 K5가 환경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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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는 엔진효율 향상, 6단 변속기 적용, 친환경 타이어 장착, 차체 경량화, 공기저항 최소화 설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탄소량을 감축했다.
지난 2006년부터 제품 원재료, 제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법을 적용한 기아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및 자원 사용량은 줄이면서 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한 ‘에코 효율성 평가’로 자동차 생산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 주행 단계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등 신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K7 등 기아차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신차들이 우수한 친환경성도 잇달아 인증받았다”며 “향후 출시될 신차들도 탄소배출량 저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저탄소 녹색경영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