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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A매치서 데뷔할 '차기 허정무'는 정해성?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2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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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허정무 감독(55)이 2일 용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축구협회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8월부터는 대표팀이 소집되어야 하기 때문인데, 축구협회는 허 감독의 퇴진으로 곧바로 후임자 선임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이 국내파 지도자로 성공함에 따라 현재로서는 해외파 지도자보다는 국내파로 눈이 돌아갈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 이에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는 정해성 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52)와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41)이다.

정 수석코치는 오랜 기간 국가대표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어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이와 관련 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를 통해 국내외를 총망라한 후보군을 완성한 뒤 차기 사령탑을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