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허정무(55)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2일 “허정무 감독이 대표팀을 맡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코치진에도 허 감독의 의사가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이 같은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허 감독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허 감독의 후임으로는 정해성 대표팀 수석 코치와 홍명보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