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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Oh!’ 상반기 최고 뮤직비디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1 1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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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캡쳐  
 
[프라임경제] 올 상반기 누리꾼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오(oh)!’인 것으로 밝혀졌다.

곰TV(www.gomtv.com)는 올 상반기 뮤직비디오 재생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2010년 상반기 인기뮤직비디오 TOP 10’을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Top 10에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애프터스쿨’ 등이 7개 순위를 차지하면서 걸그룹 대세를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는 2집 타이틀 곡인 ‘오(Oh)!’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올 상반기 곰TV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했다. ‘오(Oh)!’는 소녀시대 특유의 생기발랄함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로, 치어리더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소몰이춤’과 바비 인형을 연상케하는 인형같은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에만 7백 만이 넘는 누적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한 후속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에서는 ‘블랙소시’를 선보이며 데뷔후 최초로 섹시 컨셉에 도전,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해 ‘오(Oh)!’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합해 1천 3백만이라는 압도적인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며 독보적 인기를 과시했다.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티아라’ ‘카라’ ‘애프터스쿨’은 올 상반기 곰TV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에서 3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에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너 때문에 미쳐’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유행시키며 ‘티아라 때문에 미쳐’라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카라’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도도하고 섹시한 괴도 ‘루팡(Lupin)’으로 변신해 인기 행진을 이어나갔고 ‘애프터스쿨’의 3집 싱글 타이틀곡 ‘뱅(Bang)’은 역동적인 드럼 비트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섹시병정’이란 칭송을 받으며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 3백 만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 밖에도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함께 노래한 ‘원더우먼’과 그룹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Change)’가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하고 청순 매력에서 섹시 도발 컨셉으로 변신한  ‘시크릿’이 그 뒤(9위)를 이었다.

걸그룹 파워 속에 발라드돌 ‘2AM’과 꽃미남밴드 ‘씨앤블루’의 선전도 돋보였다. ‘2AM’은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죽어도 못보내’로 여심을 흔들며 올 상반기 곰TV 뮤직비디오 Top 10에서 6위에 랭크되었다. 춤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이돌 틈에서 신선하고 친근감 있는 멜로디와 가창력으로 승부한 꽃미남 밴드 ‘씨앤블루’는 9위를 차지하며 약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