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오롱의 최대주주인 이웅열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이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1일 코오롱에 따르면 신주 511만947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1311억원을 출자, 510만361주를 양수했다. 1주당 가격은 2만570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웅열 회장은 428만주, 이동찬 명예회장은 81만주를 취득해 각각 지분율이 40.31%, 7.72%로 증가했다. 즉 52.48%까지 확대된 것.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보통주를 공개매수한 대가로 코오롱의 신주를 발행해 지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했다"며 "이에 이웅열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 공개매수에 청약해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보통주를 코오롱에 양도하고 그 대가로 코오롱의 신주를 양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