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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성공스토리 이어간다…전년比 49.1% ↑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01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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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상반기 기아자동차는 K5, 스포티지R 등 신차들의 연이은 성공과 미국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에 힘입어 총99만261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49.1% 증가세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상반기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18.5%가 증가했으며, 수출은 해외생산분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61.5% 증가했다. 지난 6월 한 달간 내수판매는 4만4431대, 수출 13만3960대로 전년대비 24.4%, 전월대비 10.0% 증가한 총 17만8391대를 판매했다.

◆ 내수시장 신차 효과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 K5, 스포티지R, K7, 쏘렌토R 등 지난해부터 선보인 신차들이 연이어 큰 인기를 누리며 전년대비 18.5% 증가한 22만8189대를 기록했다.

K5 판매는 출고 첫 달인 5월 1주일만에 3552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1만673대로 출시 2개월만에 1만대를 넘어섰으며, 사전계약 포함한 계약대수는 총 3만5000대다.

스포티지R도 지난 4월 4626대, 5월 4859대, 6월 4176대 등 매달 4000대 이상 판매됐고, K7과 쏘렌토R도 각각 월평균 4000여대와 3500여대가 판매됐다.

모닝은 올 상반기 5만3179대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6.9% 증가해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 미국 조지아 공장 폭발적 성장

기아차 상반기 수출은 전년대비 61.5% 증가한 76만207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 15만2898대, 쏘렌토R 10만3948대, 프라이드 10만67대가 수출됐다.

국내공장 생산분은 전년대비 32.9% 증가한 42만2893대, 해외공장 생산분은 조지아 미국공장의 출고 개시로 120.9% 증가한 33만9179대를 기록했다.

6월 한 달간 수출실적은 총 13만3960로 전년대비 37.5%, 전월대비 9.7% 증가세를 보였다. 6월 국내공장 생산분은 전년대비 19.6% 증가한 7만8100대, 해외공장 생산분은 74% 증가한 5만5860대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