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034020)이 대규모 원전설비 수주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2.65%오른 7만7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와 4조7019억원 규모의 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5월 1일까지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에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제3세대 원전 노형인 APR 1400(Advanced Power Reactor 1400)의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주요 원자로설비와 터빈 설비를 자체 기술로 설계·제작해 공급한다.
한편, UAE 원전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에서 발주한 것으로 아부다비 인근에 1400MW급 4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