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건설, 주인찾기 본격화

7월 매각 주관사 선정…범현대가 '적극참여'예상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6.30 08:48: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현대건설(000720)의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기업가치 또한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한효종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매각 작업은 7월초 매각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4년만에 본격화될 것"이라며 "1위 건설사의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현재 수주가 유력한 물량을 합칠 경우 회사의 해외수주는 95억불에 근접한 상황"이며 "동사가 73%의 지분을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의 가치 또한 부각될 전망"이라 분석했다.

또한 "현대건설의 역사적 의미를 고려할 때 범현대가의 적극적인 인수전 참여가 예상된다"며 "매각금액은 3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연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초에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