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솔로몬투자증권은 30일 해외 플랜트 시장 진출이 어려운 주택 전문 건설사들에게 세종시는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솔로몬투자증권 한석수 애널리스트는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들이 최종 완성단계까지 15년의 기간이 걸린 것을 감안하면, 세종시는 해외 플랜트 시장 진출 등이 어려운 주택 전문 건설사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구 15만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되는 세종시 1단계 사업기간(2007~2015년)동안 17조원의 사업비가 지출될 예정이다. 이 중 정부부담 사업비가 6조원이 지출될 계획이며 사업시행자부담 사업비용은 11조원으로 이는 전체사업비의 75.6%규모다.
한 애널리스트는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별법에 의해 추진되고 원안의 경우 9부2처2청의 이전이 예정돼 있어 기본적 수용인구를 확보하고 있다”며 “따라서 세종시 건설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건설사들에게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