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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용하 자살 ‘충격’

자택서 목매 숨진 채 발견돼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30 08: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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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류스타 박용하(33)가 목을 매 숨졌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용하 / 사진= KBS 홈페이지>

 
 
연기자 겸 가수 박용하는 30일 오전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어머니에게 발견됐다.

그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위암 말기인 아버지의 등과 다리를 주무르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해 미안해”하고 말한 뒤 자기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머니 등 유가족등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 씨의 장례는 서울 성모병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박용하는 1994년 드라마 ‘테마극장’으로 데뷔 후, ‘온에어’, ‘남자 이야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최근 영화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러브송’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지인들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