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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경, "오랜시간 자숙하며 지냈다" 남친 하양수 노래로 컴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9 2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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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자벨  
 
[프라임경제] 4년전 대마초사건으로 방송을 떠난 가수겸 배우 고호경이 그간의 심정을 털어놨다.

고호경이 tvN ‘ENEWS-비하인드스타’ 녹화에서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오랜 시간을 자숙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이었는데 당시엔 호기심이 컸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나를 믿어줬던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 고호경은 연인 하양수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곧 컴백할 것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고호경은 이번 앨범에 대해 “1년 전부터 양수 씨와 좋은 가사나 멜로디가 떠오를 때마다 만들었다”며,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만든 우리의 추억이 담긴 노래”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연기자로 돌아가는 게 나의 큰 소망”이라며 “연기를 하고 있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고호경의 진솔한 이야기는 29일 밤 9시에 tvN ‘ENEWS-비하인드 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