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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포기했었다” 이수근 고백

데뷔 전 꿈 포기했던 사연 털어놔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29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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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S 2TV ‘1박 2일’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이 데뷔 전 눈물 나는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이수근은 “데뷔 전 개그맨의 꿈을 포기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KBS 공채 개그맨에 응시했지만 고배를 마셨다”며 “당연히 붙을 줄 알았는데 떨어져 개그맨을 포기하고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일했다”고 밝혔다.

파트너를 잃은 김병만은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과 팀을 짜 개그맨 오디션에 도전했고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다. 이후 김병만은 이수근이 일하고 있는 곳에 찾아가 이수근을 설득했다고 한다.

이에 이수근은 “김병만의 끊임없는 설득에 다시 개그맨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었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수근의 고백은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