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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은 지난 2001년 4월 설립된 광학기술 기반의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휴대기기 입력 솔루션인 옵티컬 트랙패드(Optical Trackpad)를 비롯해 LED 플래시모듈과 PL Lens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크루셜텍의 상장 전 자본금은 37억 원으로, 주당 공모 예정가는 2만원~2만3500원(액면가 500원), 상장 예정 주식수는 120만5388주, 공모 예정 금액은 241억776만~283억2661만8000원이다.
이와 관련, 크루셜텍은 지난 6월 15~18일까지 홍콩, 싱가포르를 돌며 해외 NDR을 실시했으며, 오는 7월 5~6일 수요예측, 7월 12~13일 청약을 거쳐 7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신성장동력 확보 통해 ‘제2의 도약’
크루셜텍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존 사업에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제2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루셜텍은 스마트폰 시장이 보다 본격화되는 올 해 기존 공급처인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모델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옵티컬 트랙패드의 주요 공급처인 림(RIM)사의 경우 향후 출시 예정인 블랙베리 모델에 OTP의 탑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40억 원에 불과했던 모토로라, HTC, LG전자의 공급량을 더욱 늘려 올 해에는 이 부분 매출만 300억 원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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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사진)는 “크루셜텍은 지난 10년간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옵티컬 트랙패드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기존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에 집중함은 물론, 제2의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또, 고화소 카메라 모듈인 LED 플래시모듈과 PL Lens 역시 중저가 모듈 개발과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올 해를 기점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하반기 소프트웨어 시장 본격 진출
크루셜텍은 올 하반기 소프트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할 방침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UI(유저인터페이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빠르면 올 하반기 세계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옵티컬 트랙패드 등 하드웨어 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올 해부터는 UI와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극 나섬으로써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세계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전략.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는 “크루셜텍은 지난 10년간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옵티컬 트랙패드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기존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에 집중함은 물론, 제2의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UI를 시작으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매출액 622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 해에는 전년 대비 3배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크루셜텍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림, 모토로라, HTC, 소니에릭슨, HP, Sharp 등 세계적인 모바일 제조업체에 옵티컬 트랙패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옵티컬 트랙패드 시장 점유율 95%를 장악하며 옵티컬 트랙패드 시장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크루셜텍은 이러한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전체 인력의 40%를 연구개발인력으로 배치하고,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는 등 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관련분야의 250여 건의 특허를 등록, 출원하고 있으며, 전략적인 특허 경영을 통해 회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의 진입장벽을 견고히 함으로써 선두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