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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브라질, 칠레 침몰시킨 뒤 “네덜란드 이리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9 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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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역시 브라질이었다. 브라질은 ‘브라질다운’ 축구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선사하며 우승컵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브라질은 29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경기장에서 벌어진 칠레와의 16강전에서 3-0 대승을 이뤄냈다.

칠레는 이번 대회 최고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지만, 강호 브라질 앞에선 힘없는 약자였을 뿐이었다.

중앙수비수 주앙(31. AS로마)은 자신의 남아공월드컵 첫 골을 터뜨렸고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리그에서 2골을 넣었던 루이스 파비아누(30. 세비야)도 1골을 추가했다. 호비뉴(26. 산토스)도 후반 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지난 5번의 대회에서 3번이나 결승에 진출했고 그 중 2번 정상에 올랐다.
 
한편 브라질은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8강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