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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름철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점검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6.29 1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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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지역의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이 수상레저 활동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는 29일 “수상레저기구 이용객 안전을 위해 전남 동부지역 해상에서 영업중인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28일 여수시 소호동과 화양면에 위치한 상설 사업장 2곳을 찾아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 등 30여 척을 점검한데 이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중순까지 10여 곳에서 한시적으로 수상레저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해경은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재개에 따른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물 적정여부 △인명구조 장비 비치 및 관리 실태 △인명구조요원 자격 요건 및 배치기준 적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요령과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정원 초과 및 영업구역 위반 금지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조치를 내리고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지도.감독을 통해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