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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시스템 선도한다

SD시스템, 코스닥 상장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6.29 13: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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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형 교통시스템의 선구자인 ‘SD시스템’이 코스닥에 상장된다. 교통시스템은 고속도로와 국도 등 모든 도로에서 필수 요소인 모든 경제활동의 인프라. 이 인프라가 고도화되고 도로의 효율적 활용에 필요한 새로운 교통시스템, 즉 스마트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SD시스템은 교통시스템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및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이다. SD시스템의 사업영역은 크게 요금징수시스템, 하이패스단말기, 지능형교통시스템, 지능형주차관제시스템 등으로 나뉜다.

90년대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통행료 수납방식이 SD시스템의 유인자동화방식(Toll Collection system, 이하 TCS)의 도입으로 수납요금이 전산처리 되어 원활한 교통흐름, 통행료 수납의 정확성, 통행료의 누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한층 더 발전된 달리는 차 안에서 통행료를 지불하는 새로운 논스톱 통행료수납시스템인 무인 전자지불방식(ETCS, 하이패스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빠른 도로교통시스템으로 교통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 SD시스템은 이러한 요금징수시스템을 삼성SDS 등에 지속 공급하며 탄탄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이패스단말기제조의 설계, 개발, 생산, A/S까지 사업 전반도 삼성SDS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SD시스템은 20여년 동안 축적해온 기술로 요금징수설비의 국산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오랜경험을 통한 기술력, 인력, 노하우를 통해 제품설계능력, 현장설계능력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교통시스템 사업은 제품의 생산, 설치, 운영관리, 장비테스트 등 구입부터 운영, 폐기까지 고객요구의 즉각적, 탄력적 대응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기술력, 자본, 인력, 노하우 등을 갖춘 기업만이 수행할 수 있는 기술집약적 사업이다. SD시스템은 이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논스톱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앞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70여개의 주요 특허 및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주요 국책 과제 및 차세대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주요 국책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서는 중소형 프로젝트의 단독수행은 물론이거니와, (50억~100억 규모의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와 해외 주요프로젝트에는 시장의 리더인 삼성SDS와 공동참여 또는 제품납품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사업 전반에 걸친 제휴를 통한 윈윈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요금징수시스템과 지능형교통시스템,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단순한 주차관리의 개념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닝스테이션’이라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산업의 동맥역할을 하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정부는 꾸준한 구축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민자고속도로의 출범과 함께 요금징수시스템과 지능형교통시스템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SD시스템은 교통시스템 원천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서비스개발, 글로벌 기업과의 상생관계로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지속성장을 하고 있다.

SD시스템 박봉용대표(사진)는 “향후에는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IT제어, 그린제어 등의 컨버전스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확대하여 현재 영위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사업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며 매출성장과 수익성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