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챌 창업자 전제완 ㈜유아짱 대표가 벤처 부흥의 선두에 섰다. 2002년 12월14일 갑작스런 구속, 2004년 11월 30일 출소 이후 2008년 1월 파산 면책 판정을 받기 까지 그는 단 한 순간도 벤처 업계를 떠나지 않았다. 다만 세상이 놀랄 서비스로 등장하기 위해 은둔, 서비스 개발에만 매진했다. 그리고 이제 그 때가 되었다.
전제완 사장이 실추된 명예 회복을 위해 들고 나온 소셜 영상 미디어 서비스인 개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짱라이브(www.jjanglive.com)’. 짱라이브는 오는 7월5일 기존 서비스를 완벽하게 리뉴얼하고 방송홈피가 포함된 유무선 통합의 강력한 개인 방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짱라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개인 방송홈피’ 서비스. 비디오 블로그나 미니홈피의 방송 버전이라도 이해하면 된다. 개인 방송홈피 짱라이브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일상화가 예상되는 개인의 영상 기록은 물론 사회 관계망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와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영상 유통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짱라이브 어플래캐이션은 아이폰과 갤럭시 S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사용자 사이에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방송용 앱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이 서비스의 성공을 점치게 한다. 실제로 스마트폰 앱 ‘짱라이브’가 출시된 이후 자녀의 모습을 담은 가족과 개인의 사사로운 일상이 담긴 영상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전제완 대표처럼 최근 벤처 업계에는 10년 전 벤처의 영광을 일구었던 어제의 왕들이 벤처 신화를 다시 창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벤처 창업에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20~30대의 젊은 피 대신 전제완 사장처럼 이미 벤처업계에서 성공 신화를 만들었던 이들이 중심이 되어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거나 준비 중인 것이다.
홍익인터넷의 노상범 대표는 홍익세상으로, 한게임의 김범수 사장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메신저 서비스인 아이위랩(IWILAB)이 카카오톡으로, 싸이월드의 이동형 대표는 런파이프라는 위치기반 서비스로 벤처 업계에 다시 신고를 했다.
벤처 업계에 이처럼 경험이 많은 이들을 중심으로 창업 열기가 뜨거운 것에 대해 유아짱 전제완 대표는 “한 두 가지 특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가 없다. 모든 서비스는 다양한 서비스가 융합되어야 한다. 융합된 서비스는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트렌드를 이해하지 않고선 어렵다. 그리고 거기엔 적지 않은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