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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시스터즈' 배인순, 최원석회장 폭로 후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9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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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펄시스터즈’의 멤버이자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인 이었던 가수 배인순 씨가 “책 쓴 것을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인순 씨는 SBS ‘월드컵 특집 출발 모닝와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쓴 자전적 소설에 대해 후회의 심정을 고백했다.

배씨는 1976년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했다가 20년만에 파경을 맞고 지난 2003년 ‘30년 만에 부르는 커피 한 잔’을 통해 충격적인 재벌가의 모습을 폭로해 전 남편 최원석 전 회장을 곤경에 빠뜨렸다.

이에 대해 배씨는 “어쨌든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은 아버지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한것같다”며 ‘커피 한 잔’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당시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배인순 씨는 최 전회장과 결혼하면서 해체됐던 펄시스터스의 멤버인 동생 배인숙 씨와 35년 만에 방송에서 함께 ‘커피한잔’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