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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북미시장 기아차명 K시리즈로 교체”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6.29 09: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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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정의선 부회장이 미국시장 기아차 브랜드를 K시리즈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기아차 브랜드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며 K시리즈를 도입에 대한 의향을 내 비췄다.

현재, 기아차는 북미시장에서 K5는 옵티마, K7은 카덴자로 판매하고 있다. K5, K7 뿐만 아니라 오는 2011년 3월 출시될 오피러스와 포르테 후속모델도 각각 K9, K3로 이름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프라이드와 모닝, 쏘렌토, 스포티지 등은 옛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북미시장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해 기존 차명을 그대로 쓸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북미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를 K시리즈로 묶어 먼저 기아차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