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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업 하반기 DRAM 가격 ‘하락’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6.29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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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반도체업 하반기 DRAM 고정거래가격 하락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하반기 DDR II는 5%이상, DDR III는 2~3%수준의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PC수요 업체의 주문이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다”며 “아울러 삼성전자의 물량 증가가 예상돼, 가격 인하 요구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수요업체의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 경우 3분기 DRAM ASP 하락율은 5~10%정도로 봐야한다”며 “하락 속도나 폭이 매우 크지는 않지만 어쨌든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는 다소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7월중 인텔, 애플 등 IT 수요업체의 실적발표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각각 0.58%, 0.13% 오른 2만6200원, 79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동부하이텍(000990)은 전날보다 0.8% 하락한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