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기(009150)가 LED와 MLCC, PCB부문 성장으로 2분기 및 하반기 차별화된 수익성을 보일 전망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국제회계기준(IFRS) 영업이익은 2분기 2415억원, 3분기 2925억원으로 분기별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LED는 삼성전자의 LED TV 판매 호조로 매출 증가, 수율 개선으로 고마진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또한 신모바일기기의 등장(아이패드, 스마트폰)과 LED TV, 3D TV 비중확대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요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 △중국공장의 가동에 따른 삼성전자 내의 점유율 증가(HDI)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반도체용 기판(FC CSP)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플립칩볼그리드어레(FC BGA)는 인텔향으로 하이엔드급 제품의 공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인쇄회로기판(PCB)부문의 매출 증가 및 수익성 호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