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범근 해설위원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 네티즌은 미투데이 ‘차범근 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 “차두리 선수와 함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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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출연을 거절한 차범근 위원 / 사진= 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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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같이 중계방송을 한 김성주 전 아나운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출연 제의를 해오고 있는 강호동에게는 “자꾸 거절하는 사정을 이해해 달라”며 “SBS중계로 MBC가 많이 섭섭해 할 것”이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또 “98년 당시 각종 루머에 대해 언론이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해명해주지 않아 서운했다”고 밝히면서 “그 상처로 온 가족이 각종 여성지나 토크쇼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무릎팍도사’ 출연을 거절한 셈.
차 위원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대표팀 감독직 수행 중 성적 부진으로 중도 해임됐으며,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승부조작설 등을 밝히면서 축구협회로부터 5년간 지도자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차범근은 해설위원으로, 차두리는 국가대표로 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