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무너뜨리고 8강에 쉽게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8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2골을 터뜨린 카를로스 테베스(26. 맨시티)와 곤살로 이과인(23. 레알마드리드)의 잇따른 골세례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반면 멕시코는 2006독일월드컵 16강에서 아르헨티나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려고 했지만 애매한 심판 판정 때문에 선취골을 뺏겨 집중력을 잃고 경기에 졌다.
이와 관련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52)은 "심판 판정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첫 실점을 한 후, 우리는 집중력을 잃었다. 0-2가 되면서 추격이 어려워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